코드 리뷰를 3명의 적대적 헌터로 나눠 돌리다
2026-06-21 · 1 min read
문제: 한 관점의 사각
리뷰어 한 명은 자기 관점으로만 본다. 버그를 잡는 사람은 요구사항 누락을 놓치고, 스펙을 보는 사람은 엣지 케이스를 놓친다. 관점이 하나면 사각도 하나로 고정된다.
관점을 쪼갠다
| 헌터 | 임무 |
|---|---|
| Blind Hunter | 스펙 안 보고 순수 코드 결함만 사냥 |
| Edge Case Hunter | 모든 분기·경계 조건을 걷는다 |
| Acceptance Auditor | 요구사항 대비 실제 구현 검수 |
각자 독립적으로, 서로 뭘 찾았는지 모른 채 병렬로 돈다. 중복은 나중에 합친다.
적대적 검증
찾은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. 각 발견을 반증 시도로 검증한다:
- "이 버그가 진짜인가 — 재현 조건을 대라"
- 다수결로 반증되면 폐기
- 불확실하면 기본값을 "반증됨"으로
이 관문이 그럴듯하지만 틀린 발견을 걸러낸다.
트리아지
살아남은 발견을 심각도로 분류한다:
- 🔴 반드시 고침 (데이터 손실·보안·정합성)
- 🟡 고치면 좋음
- ⚪ 취향·논쟁
전부 고치지 않는다. 🔴부터, 나머지는 판단.
언제 과한가
한 줄 오타 수정에 3-헌터를 돌리는 건 코미디다. 되돌리기 어렵거나 돈·보안이 걸린 diff에 쓴다. 사소한 건 그냥 본다.
- [내가 채울 것: 이 방식으로 실제로 잡은 버그 사례와, 단일 리뷰가 놓쳤을 것]